국립공주병원, 한국정신장애인재개발원 「가정지원활동가 심화과정(실습)」 지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의 정신장애인을 위한 ‘가족지원활동가 심화과정(실습)’이 2021년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국립공주병원에서 진행됐다. 가족지원활동가는 정신장애인이다. 정신 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과 그 가족을 지원하고 심리적 회복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국립공주병원은 병원에서 시행 중인 정신재활 프로그램 설명회, 기관 견학, 상담현장 교육 및 상담 등을 진행했다. 가족지원활동가 집중수련과정 실습은 외래환자와 가족들에게 회복된 경험을 공유하고 공감하며 지원함으로써 ‘국립공주병원 힐림정신건강상담실’의 활발한 운영을 위해 적극 추진하였다. 정신장애인 가족활동가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가족지원활동가 양성 집중과정」을 지원해준 국립공주병원(원장 이종국)에 감사를 표하고, 가족지원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의 활동가. 하겠다, 각 지역에서 필요한 인원이 되겠다. 가족운동가로 일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국립공주병원 이종국 원장은 “국립공주병원이 가족지원활동가를 양성할 수 있는 기회와 장소를 제공하게 되어 영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