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D Trend) 팬덤경제에 떠오르는 ‘파노크라시’ 마케팅

안녕하세요. 디지털 전문 종합광고대행사 플레이디입니다. 광고, 마케팅 업계 전문가들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플레이D 트렌드 소식!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마케팅 트렌드를 살펴보겠습니다.

마케터라면 한번쯤은 팬덤경제에 대해 들어보셨을 텐데요! 오늘 우리는 팬덤 경제가 성장하면서 등장한 마케팅.

파노크라시 마케팅 충성고객이 팬덤을 형성하고 적극적인 소비를 하는 ‘팬덤경제’가 떠오르는 가운데, 유통업계에서는 팬(fan)과 크러시(Cracy)의 합성어인 ‘파노크라시(panocracy)’ 마케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파노크라시(Panocracy) 마케팅은 ‘팬이 지배하는 문화’를 뜻한다. 이에 업계에서는 K팝, 캐릭터, 푸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팬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파노크라시 #파노크라시마케팅 #마케팅트렌드

대망의 코카콜라 제로체리 출시 파나크라시 마케팅의 대표적인 사례가 ‘코카콜라 제로체리’다. 코카콜라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코카콜라 제로 체리’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이 밖에도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제로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코카콜라 제로’ 시리즈 ‘코카콜라 제로 레몬’, ‘코카콜라 제로 제로’도 출시됐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성수 지역에서 샘플링 행사를 진행하며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카콜라체리 #코카콜라제로 #코카콜라마케팅.

재출시 쇄도에 오리온 반응 최근 오리온은 8년 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포카칩 스위트치즈맛’을 다시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2016년 제품 라인업이 개편되면서 단종됐으나,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고객센터를 통해 재출시 요청이 쇄도하자 오리온이 이에 응해 제품을 재출시하게 됐다. 이 밖에도 오리온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님들의 의견을 듣고 제품에 반영하였으며, ‘태양의 맛 태양’, ‘치킨팝’, ‘배배’, ‘와클’ 출시 요청에 지속적으로 응하고 있습니다. #식음료산업 #오리온 #팬덤마케팅

https://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ey/2024/08/12/20240812162648_2063278_1200_2118.jpg캐릭터 팬들의 취향에 맞춰 굿즈가 출시된다. 캐릭터 팬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굿즈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가 지난 5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피너츠’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출시했다. 백보이 피자는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습니다. 2018년에는 ‘라이언’과 ‘춘식’의 특성을 살린 ‘달달구리 꿀통고구마 피자’가 신메뉴로 출시됐다. 이는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매장을 찾는 충성도 높은 팬들을 겨냥한 마케팅으로 보인다. #투썸플레이스굿즈 #투썸굿즈 #투썸땅콩

업계에서는 오늘날의 기업은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브랜드 자체에 무한한 애정을 보내는 ‘진정한 팬’의 어깨도 중요해질 것이라고 예측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업과 고객 사이의 냉담한 관계가 아닌, 평등한 개인들 간의 생각의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향후 팬덤 경제의 규모가 더욱 확대됨에 따라, 위 사례를 포함한 인플루언서의 활용, 제품이나 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위한 팬의 인플루언서 활용 등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접목한 마케팅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 #팬덤경제 #팬덤마케팅 #핀셋마케팅 #마케팅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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