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공포 영화 ‘딜리버런스’가 공개되었습니다. 싱글맘 에보니와 그녀의 가족이 새 집으로 이사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여배우 글렌 클로즈를 본 지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활동 중입니다. 이 영화를 공포 장르로 추천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공포 장르 자체는 그렇게 좋지 않았지만 영화 자체가 종교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종교인들은 다르게 느낄지 궁금합니다. 어쨌든 무신론자로서 그다지 공감하는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여주인공 에보니의 답답하고 거친 성격에 약간 지쳤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녀의 상황이 어려운 것은 이해하지만 자녀들에게 쏟아내는 가혹한 말과 행동, 그리고 어머니가 계속해서 그녀를 비난하는 모습이 불편했습니다. 이 영화에서 유일하게 무서웠던 점은 실화라는 것입니다. 끝까지 보고도 전혀 무섭지 않았지만 마지막 몇 줄을 읽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ㅋㅋㅋㅋ 문제의 집은 2016년에 철거된 집인데, 그 주변에서 이상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요?? 무섭네요. 집주인은 누구였을까요? 해외 리뷰를 보니 저만 재미없다고 생각한 건 아닌 듯합니다. 로튼토마토 팝콘지수는 55%, IMDb 평점은 5.0입니다. 영화를 보신 대부분 분들이 저와 비슷한 심정이실 것 같아요. ^^ 그럼 딜리버런스의 시작과 끝을 소개하면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딜리버런스플롯 피츠버그로 이사온 에보니 가족. 엄마 앨버타와 함께 살기로 했지만, 모녀는 늘 갈등을 빚습니다. 앨버타는 노년에 믿음을 얻고 활기찬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우유를 잘 못 마셔서 화가 난 막내 드레이는 엄마를 짜증나는 사람이라고 불렀고, 이로 인해 폭력이 일어나게 됩니다. 추운 저녁시간에 에보니는 남편과 이혼하고 간신히 양육권을 유지했지만, 폭력과 알코올 문제가 있고 재정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처해 있다. 장남 네이트, 차녀 샨테, 막내 드레이다. 그들은 모두 엄마의 큰 목소리에 겁을 먹고… 이사 온 집에서 온 가족이 악취를 맡고, 에보니는 지하실에서 올라오는 벌레가 걱정된다. 그날 밤, 드레이는 혼자 깨어나 우유를 부어 마시는 이상한 행동을 보인다… 장남이 들어오자 몸을 잃는 에보니가 쳐들어온다!! 당장 갚지 않으면 살 수 없다… 에보니가 화를 낼 때마다 온 가족이 걱정하고, 앨버타는 항상 딸이 취했는지 확인한다. 그녀의 엄마 앨버타는 딸에게 말을 걸어 진정시키려 하지만, 에보니에게 좋은 엄마가 아니기 때문에 말을 할 수 없다. 드레이는 누군가와 말을 하기 시작하고 지하실을 드나든다. 암 치료를 받고 있는 앨버타는 보험에서 자동으로 지불한다고 생각했던 치료비를 딸이 지불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고마움과 미안함을 느낀다. 어느 날 밤 술을 마시고 잠에서 깼을 때 에보니는 큰 아들이 아버지로부터 돈을 받고 독립 자금을 모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는다. 그녀는 자신을 막는 네이트를 때리려 하지만 네이트가 휘말려 다친다. 지하실에서 죽은 고양이를 발견했지만 60달러를 내는 것을 거부한 에보니와 지켜보던 네이트가 문제를 해결한다… 통보 없이 이사를 가는 것에 몹시 화가 난 아동복지부의 신시아가 찾아왔다. 그녀는 여기저기 멍이 든 아이들을 보고 에보니의 폭력성을 확인하려 했지만 아이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누군가가 위험에 처한 가족을 지켜보고 있다… 딸 생일이라는 핑계로 술을 마구 마시고 기절한 에보니는~~ 큰 소리에 깨어났다… 정신을 차려보니 방은 엉망진창이었고 아이들은 엄마를 몹시 무서워하고 있었다. 에보니는 다른 사람 말도 안 듣는 딸이 손주들을 때렸다며 꾸중하는 엄마에게 전혀 뉘우침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큰아들 네이트가 드레이를 죽이려 하는 것을 보고 집안은 아수라장이 되었다… 세 아이 모두 이상한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고 에보니는 이유를 알 수 없어 혼란스러워했다… 이 가족은 괜찮을까? 딜리버런스 간단한 엔딩 스포일러가 싫다면 스킵하세요~~ 아이들이 분명히 이상하지만 몸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진단에 미칠 듯이 흥분한 에보니는 마침내 자신을 사도라고 소개하는 버니스의 주의 깊은 감시를 받고 집에 나타난다. 그 집은 이미 악마가 살고 있었고, 그녀는 그들에게 그 집에 처음 살았던 가족의 끔찍한 가족 비극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들은 아들이 빙의한 악마를 쫓아내는 데 실패했고, 그 아이는 죽었고, 온 가족이 악마에게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 아들의 이름은 트레이였고, 그 순간 에보니는 드레가 이야기하던 상상의 친구가 바로 그 아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이야기가 전개되는 순간, 앨버타가 집에서 살해당했습니다… 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에보니는 아이들과 헤어져야만 합니다. 신시아는 드레가 빙의한 악마 때문에 다른 아이들이 악에 감염되었다고 말합니다. 신시아는 악을 근절하기 전에 에보니도 잃었던 믿음을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엑소시즘이 진행되면서, 악마는 버니스가 말했던 것처럼 에보니가 친숙한 사람들로 변신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버니스는 악마를 쫓아내는 데 실패하고 죽습니다… 에보니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 지하실로 향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모습으로 변형된 악마와 마주하게 되는데… 위기의 순간에 주님의 존재를 확신한 에보니는 악마를 지하실 구덩이에 던져 넣고 모든 자식을 구해낸다. 에보니를 가장 의심했지만 가족을 지켜보며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본 신시아는 그녀가 아이들을 되찾도록 돕는 사람이 된다. 에보니는 끈기 있는 노력 덕분에 모든 자식을 찾아내 필라델피아로 돌아온다. 팬이시라면 기뻐요~~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LemonSkylemonskyImage, line source Netflix 리뷰에 인용된 영화 관련 이미지와 대사의 저작권은 해당 작품의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Deliverance 감독 리 대니얼스 출연진 안드라 데이, 글렌 클로즈, 모니크, 케일럽 맥러플린, 오마 엡스, 운자누 엘리스, 데미 싱글턴, 타샤 스미스 개봉 2024.08.30. #레몬스카이 영화 리뷰 #넷플릭스 공포 영화 #미국 영화 #2024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