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현명한 감정생활 박상미의 걱정사전 2장 나를 알아야 내가 성장한다

박상미의 걱정사전: 사춘기, 부모 저자 박상미 출판사 스페셜서점 출간일 2019.05.13. 박상미의 걱정사전 사춘기, 부모 2장 나 자신을 알아야 나 자신을 키울 수 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사춘기의 현명한 정서생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The Secret of the Adolescent Brain > 청소년은 감정을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는 완전히 정상적인 과정입니다. 사춘기는 뇌의 전두엽이 리모델링을 거치는 시기입니다. 마치 작은 1층짜리 집을 리모델링하고, 새로운 지하실을 파고, 새로운 5층 건물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이렇게 큰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 중일 때는 얼마나 감정적으로 시끄러울까요. < The Secret of the Adolescent Brain by Park Sang-mi > (3개만 번역하겠습니다) 1. 여아 청소년은 감정 기복이 심할까? 남아 청소년은 감정 기복이 심할까? 남아 청소년! 분노 조절이 어렵고, 충동적 폭력성을 보이며, 특히 감정 조절이 서툴러 보이는 남자아이들이 있습니다. 이 시기에 세로토닌이 적게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2. 6시간만 자도 괜찮을까? 아니요! 사춘기에는 8~9시간이 필요합니다. 사춘기 뇌가 리모델링 중이라 엄청 피곤하다고 했죠? 얼마나 피곤할까요? 숙제를 하면서 5시간만 자면 뇌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겁니다. (우울해집니다. 신경이 예민해지고 짜증이 납니다.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성적이 떨어집니다. 의욕이 사라집니다.) 3. 사춘기 때 심하게 상처받았다면 어른이 되었을 때 자연스럽게 극복할까요? 아니요! 어린 시절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어른이 되면 문제가 많고 슬픈 어른으로 살 가능성이 더 큽니다. 뇌가 리모델링을 거치는 이 시기에 좋은 집을 짓고 싶다면 좋은 재료로 좋은 집을 지어야 합니다. 기둥에 금이 가고 벽 한쪽이 무너지면 집이 다 지어지고 나서도 여기저기 수리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 Watch when you are angry and annoyed > 감정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우면 관계가 더 쉬워질 것입니다. 소통을 하려면 감정을 전달해야 합니다.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표현합시다. 하지만, 무례하게가 아니라 현명하게… 상대방은 변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을 바꾸려고 하면 더 상처받을 뿐이니, 먼저 감정을 훈련해야 합니다. 화가 나고 ‘화가 나는’ 사람들… 상대방에게 화가 나 있지만, 사실은 자신 안에 있는 ‘나르시시즘’이 울고 있는 것입니다. 상대방에 의해 자신의 ‘가치관’이 자극을 받고 상처를 입었기 때문에 자신의 ‘나르시시즘’을 지키려고 애쓰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쉽게 화를 내는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1. 실제보다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사람들입니다. 상대방이 자신이 생각하는 만큼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화가 납니다. 2. 자신의 복잡한 과거나 상처에 자극을 받아 일어나는 방어 기제입니다. 3. 상대방에게 과도한 기대를 가질 때입니다. 이는 그들이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좌절을 다른 사람에게 풀어내는 경우입니다. (박상미는 이런 유형의 사람들이 가장 낮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이 책은 이런 유형의 사람들을 다루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무시하고, 공감하는 말을 하고, 그 사람의 감정에 대해 물어보세요..) 같은 상황에서도 감정을 조절하고 조절하는 능력은 사람마다 다르다. ‘상황’이 주는 자극이 같더라도 내 안에서 일어나는 감정을 조절하는 것은 ‘나의 능력’이다. 이 상황에서 내가 화를 내고 격노하면 상황이 바뀔까? 상황은 과거형으로 이미 끝났지만, 부정적인 감정에 잠겨 하루를 보내면 현재와 남은 시간을 망친다. 특히 나에게 말을 걸고 얼굴을 마주보는 사람들을 감염시킬 수 있다. 나보다 약하거나 친절한 사람을 골라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이용하는 저질의 방법을 쓸 수도 있다. 화가 나고 짜증이 날 때마다 마음껏 표현해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고, 감정이 풀리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상대방을 대하는 사람들.. 그들이 하는 말이 있다. 나는 ‘화가 나지만’ ‘멋지다’ “그건 성격이 나쁜 사람들을 위한 변명일 뿐입니다. 그들은 관계에서 지는 것이 불가피합니다. 왜냐하면 화를 내는 데 걸리는 시간보다 회복하는 데 수백 배나 더 오래 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울하거나 짜증이 날 때 다음을 시도해 보세요. 1. 자신의 감정을 명명하세요. 2. 왜 이런 감정이 생겼을까요? 3. 자신의 욕망을 아세요 – 내 마음은 무엇을 원할까요? 4. 행동을 선택하세요 – 내 이익을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자신의 감정을 구체적으로 알고 있으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욕망’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내 이익을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도 종종 ‘화가 납니다’. 저는 화가 나면 금세 ‘차가워지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원래의 제 자신으로 돌아가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제가 화가 났을 때 제 감정을 쓰레기통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제가 어렵고 존중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저는 사춘기 자녀와 현명하게 지내고 싶어서 박상미의 글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모든 관계와 삶 전체에서 제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상기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