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정기예금 금리 비교, 1위는 4.4%

정기예금은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보다 기대수익률은 낮지만, 납입기간에 일시금을 입금하면 고정금리를 받을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중금리 시대가 이어지면서 예금금리도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이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은행에 돈을 맡기시는 분들이 많아 오늘은 2024년 5월 기준 정기예금 금리 비교를 작성해 볼까 합니다. 산정기준은 예금금액 1,000만원과 납부기간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2개월 중.

먼저 은행의 경우 수협은행 헤이 정기예금이 3.65%로 1위를 차지했다. 금융기관으로서는 이자율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1000만원을 1년 동안 예치하면 세전 이자는 36만5000원, 즉 15.4%다. 소득세를 원천징수한 후 실제 지급되는 이자는 약 309,000원 ​​정도이므로, 자금이 충분하다면 예금을 활용하여 이자소득을 창출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잠시 수협을 2급 금융권으로 생각해서 정기예금 금리 비교를 망설이는 분들이 많은데, 중앙회는 은행 역할을 하는 특수은행입니다. 즉, 구조상 1차 금융권에 속하고, 흔히 2차 금융권으로 생각되는 수협이 지역 단위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다. 협동조합이므로 지점명에 은행이 표시되어 있으면 1차 금융기관, 표시되어 있지 않으면 2차 금융기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위에서 언급한 수협은행 헤이 정기예금은 금융권 1차 상품이므로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공동 2위. 농협과 산업은행이 3.6%를 지급했고, 우리은행과 케이뱅크가 3.55%를 지급해 공동 4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비교 1위는 조은저축은행의 SB톡톡 예금이었다. 4.1%의 금리만 제공하는 매력적인 상품이라 1천만원을 내면 세전 이자만 41만원 정도 되는데 아쉽게도 20%에 불과하다. 1억원 한도 내에서 발행되는 특별상품이므로 잔액이 소진되면 가입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2위인 오투예금도 4.01%로 매력적이며 대한, 드림, 인천도 4.0%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어 상위권 금융기관에 갈 필요가 없다. 그렇지 않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저축은행 예금을 통해 4%대 금리를 목표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새마을금고입니다. 상품에 관계없이 높은 금리를 지급하는 새마을금고의 특성상 적금, 적금을 찾는 분들이 자주 찾는데요. 정읍지점의 블록예금은 이자가 4.4%로 1000만원 상당이다. 1년 동안 원화를 갚으면 세전 이자로 44만원을 벌 수 있다. 다만, 아쉽게도 이 상품은 본인만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라북도 정읍 근처에 거주하지 않는 이상 접근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방법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정읍시기지점 블록예금보다 금리가 낮지만, MG더뱅킹 정기예금은 온라인으로 가입이 가능하므로, 인천 계양구 북인천 본점이나 MG더뱅킹에 가입하시면 대구 서구 조은본점은 4.21~4.25% 금리 적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은행이나 저축은행보다 더 많은 이자를 받고 싶다면 새마을금고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2024년 5월 정기예금 금리 비교 포스팅은 여기까지지만 예금상품입니다. 우선순위는 금리만으로 판단할 수 없으며, 1차 금융, 2차 금융, 새마을금고 각각 장단점이 뚜렷하니 잘 비교해 보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