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13기 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출판사 ‘작가의 정신’으로부터 책을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저자 : #박화성 #박서련 제목 : #시국에 걸맞은 우리의 로맨스 출판 : #작가혼 에세이를 포함해 총 5부작으로 구성된 책입니다. 60년 동안 활동한 박화성 작가는 한국 여성문학사상 가장 오랫동안 활동한 작가이다. 그는 이미 사망했습니다. 그는 한국 현대문학을 이끈 인물로 소개된다. 1. 하수도 공사 – 박화성 이 단편소설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 한국에서도 이런 사랑 이야기가 유행하지 않았나요? 그런데 이 책은 1932년에 쓰여졌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나라가 독립하기 전의 시기였습니다. 그 당시의 삶이 잘 정리되어 있지 않았을까? 그리고 나는 그것을 상상했다. 우리는 역사시간에 늘 독립운동가에 대해 배웁니다. 물론 그 사람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들과 함께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는 나에게는 낯설었다.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나는 뭔가 새로운 것을 느꼈다. 전쟁이 일어나도 사랑은 피어납니다. 2. 홍수 전후 – 박화성 우리는 그저 인기 있는 사람들이다. 하늘이 결정한 일을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우리는 그것을 할 수 없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날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였습니다. 그때와 지금이 다른 점이 있다면 조금은 사라진 #인정 이다. 그렇지 않나요? 우리는 모두 하늘 아래 인간일 뿐입니다. 3. 호박 – 박화성의 대화는 참 오래된 이야기인데 생각은 그렇지 않았다. 음전 어머니가 음전에게 ‘돈’을 전부 줄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으니까요. 아쉽게도 이야기는 열린 결말이지만, 바라던 두 사람이 행복하기를 바라며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도록 해주세요. 요즘은 ‘호박’이 흔하고 흔하며, 건강에 좋다는 점에서 밥보다 ‘잡곡밥’을 선호합니다. 그때와 지금은 많은 것이 변했지만 #사랑 의 느낌은 다릅니다. 내 생각엔 내가 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4. 시국에 맞는 우리 사랑 – 박서련 #독서클럽 관련 이야기였습니다. 독서 동아리에도 참여하고 있는데, 이 일이 제게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지금 상황에 맞는 우리의 사랑은 무엇일까? 현대적인 관점에서 보면 어떤 모습일까요? 그때의 행복과 지금의 행복이 많이 다른가요? 행복과 사랑은 서로 다른 문제가 되는 걸까요? 이렇게 현실적인 벽을 볼 때마다 어떤 느낌이 드나요? 우리의 연애 생활이 상황에 적합한가? 괜찮나요? 5. 요약 – 박서련의 비하인드 스토리 같은 느낌이 드는 단편이었습니다. 여자는 한 가지에만 집중하여 정의로운 남자의 연인에서 그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그런 상황을 놔두고 정의로운 남자의 미래를 지지했다. 제가 여자가 되고 싶었던 이유는 그게 아닌 것 같았습니다. 대중을 속이는 것은 불법입니다. 우리는 왜 불법인가요? 오늘날 세상이 없더라도 우리는 피와 땀의 대가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 나주 정가장은 물에 잠겼고 철로는 끊겼으며 문명의 빛나는 무기도 붉은 물결을 이기지 못했다. 112쪽 #한국소설 #현대소설 #도서추천 #책 속 대사 #13군
시국에 걸맞는 우리의 사랑 저자 박화성, 박서련 출판 저자 정신 출시 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