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양념 콩나물 만드는 법 콩나물 데치기

#콩나물 #혼합콩나물 #콩나물만드는법 #콩나물양념만드는법 #콩나물 데치기 #콩콩요리 #약초요리 #콩나물만들기 콩나물은 녹두를 키워서 만듭니다. 콩나물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콩 하나하나에 수분이 들어있습니다. 가면서 키워도 콩자체가 다르고 맛도 다릅니다. 콩나물은 다른 요리에 곁들여 먹어도 되지만 직접 만들어서 이렇게 양념해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가볍고 식감도 좋아 아이들 반찬으로 만들기 좋아요. 콩나물은 양념도 중요하지만 데치는 과정도 매우 중요합니다. 원하는 식감의 맛있는 콩나물 샐러드를 만들려면 잘 익혀야 합니다.

쌀국수를 먹을 때 가끔 생콩나물을 넣기도 합니다. 불을 끄는 타이밍은 어느 순간 죽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을 잘 활용하셔서 무결점 콩나물을 만들어 보세요.

재료 (계량 : 큰스푼 = 밥숟가락, 컵 = 종이컵(180ml)) 콩나물 1봉지(200g) 물 1/3컵(약 60ml) 부추 2줄기(또는 대파 약간) 약간 당근 참치액젓(또는 국간장) 2/3큰술 다진마늘 1/3큰술, 소금 약간, 참기름 2/3큰술, 다진깨 약간

콩나물은 쉽게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구입 후 바로 조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남은 음식이 있는 경우 물에 담가두면 유통기한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세탁 시에는 봉지에 들어 있던 내용물을 큰 그릇에 붓고 손으로 흔들어 덩어리를 풀어주세요. 헹굼 전, 눈에 보이는 먼지를 제거하고 완전히 덮일 정도로 물을 부어주세요.

물에 잠시 담가두었다가 가볍게 흔들면 먼지가 자연스럽게 떨어집니다. 이렇게 세 번 헹군 후 체에 올려 물기를 빼주세요.

요리할 때 물은 소량만 추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냄비에 콩나물을 깔고 중앙에 물 1/3컵을 넣어주세요. 콩나물이 많으면 물의 양을 조금 늘려주세요(300g -> 1/2컵).

뚜껑을 덮고 센 불로 3분 30초간 끓입니다. 보통 2분 정도 지나면 김이 오르기 시작하는데, 1분 정도만 더 방치하면 됩니다.

뚜껑을 열고 불을 꺼도 윗부분이 살아있습니다. 이렇습니다. 윗부분도 갈색으로 변했다면 너무 익힌 것입니다. 이때 한번 뒤집어서 10초간 방치해 주세요. 윗부분도 잔불로 인해 살짝 숨이 막힙니다. 그런 다음 바로 꺼내어 펼쳐서 서늘한 곳에 잠시 놓아두세요. 겨울이라 베란다에 잠시 놔두면 금방 식어요. 따로 헹구지 않고 이렇게 식혀야 바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어요. 그 사이에 함께 들어갈 재료를 준비합니다. 당근, 부추는 선택사항이지만 색을 내기 위해 넣기 때문에 소량만 넣어주세요. 당근은 얇게 채썰고 부추도 당근과 비슷한 길이로 썰어줍니다. 식힌 콩나물은 물기를 털어내고 그릇에 담아주세요. 뜨거울 때 바로 식혀서 그런지 특별히 짜지도 않고 묽지도 않아요. 참치액젓 2/3큰술, 다진마늘 1/3큰술, 소금 2~3꼬집을 넣어줍니다. 당근과 쪽파를 넣고 가볍게 섞어주세요. 간을 확인하시고 부족하면 액젓이나 소금을 조금 넣어주세요. 통깨와 참기름을 넣고 한 번 더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이제 콩나물 양념이 완성되었습니다. 너무 오래 삶거나 데치면 식감이 질겨지기 때문에 적당히 익혀야 아삭아삭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제사상에 올릴 때 붉은색 재료를 빼고 그대로 양념하면 된다. 기본이지만, 콩나물 양념을 만드는 것은 의외로 쉽지 않습니다. 레시피를 참고해서 꼭 만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