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임플란트 가격 인하로 오스템임플란트·덴티움 추가 하락

사전에 검토한 중국의 VBP 식재 정책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시장은 다시 한번 큰 악재로 받아들였다. 18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임플란트 의료서비스 및 소모품 청구방식 표준화, 임플란트 등 의료서비스 가격관리 강화, 임플란트 소모품 중앙집중구매(공공·사립병원 또는 치과의원), 이에 따라 국내 임플란트 관련주들은 낮은 가격 기대감으로 하락했고, 중국 비중이 높은 덴티움은 더 큰 폭으로 하락했다. 덴티움의 중국 매출은 전체 매출의 53%를 차지했다. 우선 VBP의 시행은 국·공립 의료기관에 한정되고, 국내 기업은 민간 의료기관에 대한 공급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피해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이 있다. 또한 수술은 임플란트 장비에 비해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임플란트 수술의 전체적인 가격을 낮추기 위해서는 수술비용을 조정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정부의 정책은 예측하기 어렵고 확장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대응하면서 아래의 VBP 관련 정책을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덴티움·오스템 임플란트 급락, 중국 VBP 리스크?국내 임플란트 제조사 중국 VBP(볼륨매수) 제도 시행으로 P·Q 하락 영향 받을 듯…

오스템임플란트 IR팀 김민기 과장 Share a Comment 괜찮으세요? 오스템임플란트 IR팀장 김민기입니다. 중국에서의 마지막 금요일… blog.naver.com

* 이웃님들의 좋아요, 댓글, 추가 부탁드립니다! *모든 글은 투자 권유나 권유를 위한 것이 아니며, 모든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