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약물의 부작용(우울제, 항불안제, 수면제 부작용)을 정확히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그동안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정신과 약물을 소개해왔습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정신과 약물 부작용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병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어떤 고민을 하는지 물어보면 정신과 약을 먹고 부작용이 생길까 봐 걱정된다고 한다. 하지만 속담처럼 피부과 의사라면 백 번도 이길 수 있다. 약에 대해 더 많이 알수록 이러한 부작용을 줄이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내가 말할게. 정신과 약물의 가장 우려되는 부작용 – 중독, 의존

많은 사람들이 가장 걱정하는 정신과 약물의 부작용은 중독과 의존이다. 마약, 담배, 술 중독처럼 많은 사람들이 정신과 약물에 중독되어 끊지 못하고 계속 복용하게 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중독은 크게 신체적/물질적 중독과 정신적/행동적 중독으로 구분되며, 정신과 약물의 경우 심리적 의존성이 발생하여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심리적/행동적 중독이 여기에 속한다. 결론적으로 정신과 약물은 중독성이 있고 의존의 위험이 있는 약물과 중독과 의존의 위험이 없는 약물로 나뉘며 정신의학에서 가장 흔히 사용되는 항우울제는 중독이나 의존의 부작용이 없다.

수면제, 항불안제, 각성제의 경우 중독과 의존의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와 의사 모두 이러한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목적에 맞게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신과에서 항우울제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약물인 항우울제 및 항정신병제는 중독 및 의존의 위험을 수반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중독과 의존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약입니다. 간혹 정신과 약물의 부작용을 우려하여 정신과를 방문하지 않고 정신과 이외의 다른 진료과를 방문하여 장기간 항불안제와 수면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중독과 의존의 위험이 매우 높은 위험한 활동이므로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정신과에서도 수면제와 항불안제를 사용하는데 항우울제와 함께 복용하면 수면제와 항불안제의 양을 점차 줄여나가기 때문에 중독과 의존의 위험에서 비교적 안전할 수 있다. 각성제의 경우 각성을 목적으로 각성제를 사용할 경우 중독 및 의존의 위험이 있다. 그러나 ADHD 환자의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각성제를 사용할 경우 중독과 의존의 위험은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ADHD가 아닌 환자에게 각성제를 사용할 때는 중독 및 의존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수면제 부작용 이전 게시글

수면제의 종류, 수면제의 부작용,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서울좋은정신건강클리닉의 원장 배종빈입니다. 오늘은 정신과에서 사용하는 수면제의 종류…

졸피뎀, 스틸녹스, 졸피신, 졸피람. 효과 및 부작용 안녕하세요. 감독 배종빈입니다. 오늘은 수면제 졸피뎀, 스틸녹스, 졸피신정, 졸피람정…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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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팜정, 알프람정, 자낙스정, 로라반정, 아티반정, 쓰리반정, 리보트릴정, 데파스정, 디아제팜정 서울좋은정신과 대표원장 배종빈입니다. 오늘은 벤조디아제핀계 항불안제, 자나팜정, 알약을 복용중입니다.. blog.naver.com

정신과 약물의 두 번째로 걱정스러운 부작용 – 주간 졸음

둘째, 정신과 약물의 부작용으로 정신과 약물이 너무 졸리지는 않을까 걱정을 많이 한다. 과거에 정신과 약을 복용했을 때 심한 졸음이 오거나 주변 지인들이 정신과 약을 먹고 졸음이 오는 것을 본다면 이러한 걱정은 충분히 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중독과 내성처럼 정신과 약물에는 졸음이 나는 약물이 있고 반대로 각성도를 높이고 에너지를 증가시키는 약물이 있습니다. 수면제와 항불안제는 일반적으로 뇌를 억제하는 신경 세포의 활동을 증가시켜 주의력을 감소시킵니다. 수면을 위해 복용하는 경우 취침 전에 복용하더라도 고용량을 사용하거나 약물 대사율이 낮거나 반감기가 긴 약물을 사용하는 경우 낮에 졸릴 수 있습니다. 일부 항우울제와 항정신병 약물도 졸음을 유발합니다. . 주로 히스타민 수용체의 작용을 통해 이런 종류의 졸음이 자주 발생하는데, 미르타자핀(레메론, 밀타정) 파록세틴(팍실) 퀘티아핀(세로켈, 쿠로켈) 올란자핀(자이프렉사, 뉴로자핀)은 심한 졸음이 나타난다. 정신과 약물 중 졸음 부작용이 있는 약물은 불안 조절에 효과적이다. 높은 불안과 심한 불면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 이러한 약물은 증상을 조절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반면에 무기력함을 느끼거나 낮 동안 깨어 있어야 하는 젊은이들에게는 이러한 약물이 주간 졸음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소스.언스플래쉬

그렇기 때문에 낮에 높은 각성을 유지해야 하는 직업군 환자들은 “낮에 졸릴 수 있는 약은 피해야 한다!” 처방전을 받기 전에. 말씀해 주시는 것이 좋으며, 미리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셨으나 졸음 증상으로 불편하신 분들은 담당의사와 상담을 권해드립니다. 낮에 쉴 수 있는 분들은 불안과 약간의 졸음에 효과가 있는 약이 좋을 수 있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걱정하는 정신과 약물 부작용 – 체중 증가

원천. Unslpash 여성의 경우 체중 증가는 결코 존재해서는 안되는 정신과 약물의 부작용입니다. 다행히 대부분의 항우울제(미르타자핀 제외), 항불안제 및 수면제는 체중 증가의 부작용이 없습니다. 노르아드레날린성 수용체에 작용하여 교감신경 반응을 증가시키는 플로크세틴(Prozac, Furoctin, Poxetin) 및 데스벤라팍신(Pristic, Sven, Defaxine)과 같은 항우울제는 오히려 체중 감소를 유발한다. 프로작,프로작캡슐,폭세틴캡슐,프로틴캡슐 효능 및 부작용 안녕하세요. 서울좋은정신과 대표원장 배종빈입니다. 오늘 소개할 항우울제 중 하나인 성분명 Fluoxetine은… blog.naver.com 안녕하세요. 서울좋은정신과 대표원장 배종빈입니다. 오늘날 항우울제 중 하나인 성분명 데스벤라팍신… 그러나 기분 안정제(라모트리진 제외)와 항정신병 약물(지프라시돈 제외)은 체중 증가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발프로에이트(데파코르트), 리튬 등이 있으며 대표적인 항정신병 약물로는 올란자핀, 리스페리돈, 팔리페리돈, 퀘티아핀, 클로자피넨 등이 있다. 우울증의 경우 항우울제 보조제로 사용하며 체중 증가는 상대적으로 적지만 일부 환자는 체중 증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 참고하세요) 아빌리파이 알약은 무게가 늘어날까요, 줄어들까요? 안녕하세요. 오늘날 우울증 치료에 항우울제와 함께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Abilify 정제는 체중 증가를 유발합니다. m.blog.naver.com 정신과 약물의 흔하고 불편한 부작용 – 메스꺼움,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변비 소화기관은 뇌 다음으로 밀도가 높은 기관입니다. 이 때문에 소화기관은 제2의 뇌라고도 불린다. 실제로 정신과 약물은 소화 시스템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신경 세포에 동일한 방식으로 작용합니다. 이 때문에 정신과 약물을 복용하는 동안 다양한 소화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은 세로토닌/노르아드레날린성 수용체에 주로 영향을 미치는 SSRI 및 SNRI 항우울제에서 종종 나타납니다. 심한 경우에는 소량의 항우울제를 복용함에도 불구하고 속이 뒤틀리고, 아예 먹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 오늘 이 글을 쓰면서 한 환자가 뉴프람 2.5mg을 복용한 후 매우 불편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환자들의 경우 아주 적은 양의 항우울제로 시작하거나 메스꺼움/구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났다. 미르타자핀과 같은 항우울제가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Milta, Remeron, Mirtax 및 Mirgentak의 효과 및 부작용. 서울좋은정신과 대표원장 배종빈입니다. 오늘은 항우울제 중 하나인 성분명 미르타자핀, … 문헌에는 제산제를 함께 복용하면 소화기 부작용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제 경험상 모사프리드 같은 약물을 함께 사용하면 소화기 부작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정신과 약물의 부작용이 잘 발생하는 경우 임상현장에서 환자들을 보면 특히 정신과 약물의 부작용에 취약한 환자들이 있다. 다행스럽게도 이 환자들은 소량의 약물로 효과를 보는 것 같습니다. 환자의 뇌는 소량의 화학약품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소량의 정신과 약물을 사용해도 쉽게 부작용과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오랫동안 술을 마셨거나 항불안제/수면제에 장기간 노출된 환자는 이러한 부작용이 적고 고용량 약물 치료로 혜택을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신과 약물에 부작용이 쉽게 나타난다면 제 뇌가 그만큼 건강하고 화학물질에 민감한 부분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솔직히 임상 경험이 거의 없었을 때 소량의 약물로도 드물게 부작용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보면 이해가 되지 않았다. (지금은 반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임상 경험이 쌓이면서 환자마다 약에 대한 반응이 다르고, 남들에게는 나타나지 않는 부작용이 어떤 사람에게는 저용량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부작용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보면 배우는 태도로 이 사람이 어떤 부작용을 보였는지 들으면서 더 집중해서 듣는다. 정신과 약물의 부작용을 줄이는 방법 정신과 약물의 대부분의 부작용은 투여 초기에 발생하며 계속 사용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작용을 줄이는 방법은 소량으로 시작하여 부작용을 확인하면서 점차 양을 늘려가는 것입니다. 소량의 약물로 일정 기간 적응 후 치료 용량을 사용하면 부작용 없이 약물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약물의 부작용을 경험한 경우 민감할 수 있으므로 소량으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약을 통해 증상이 호전되었다면 불필요하게 과도한 용량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한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정신과 약물의 부작용 사례별 의견 정신과 약물을 복용한 후 체중이 40kg 증가했습니다. (오피니언) 어떤 정신과 약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조울증에 대한 기분안정제나 조현병에 대한 항정신병약을 복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불행하게도 양극성 장애와 정신분열증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약물은 체중 증가를 유발합니다. 그러나 우울증, 불안장애, 불면증에 사용되는 항우울제, 항불안제, 수면제는 체중증가를 일으키지 않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단, 미르타자핀이라는 항우울제는 체중 증가를 유발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산후우울증 약을 먹고 죽을 뻔했습니다. (오피니언) 세로토닌계 항우울제를 복용한 후 심한 메스꺼움과 어지럼증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적응 용량을 사용하더라도 이와 같은 심한 메스꺼움/현기증이 종종 부작용으로 나타납니다. 이런 경우에는 일단 약 복용을 중단한 후 미르타자핀, 세르트랄린 등 최소량의 약을 다시 반으로 나누어 천천히 복용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응 용량으로 시작하여 천천히 용량을 늘리면 많은 사람들이 큰 부작용 없이 약에 적응합니다. . 친구가 정신과 약이 몸에 안 좋다고 해서 그만 먹으라고 해서 끊었습니다. 그러다가 너무 불안하고 떨려서… 극심한 부작용에 시달렸습니다. (의견) 약을 끊은 후 나타나는 증상은 정신과 약물의 부작용이라기보다는 금단증상에 해당한다. 벤조디아제핀계 항불안제를 지속적으로 갑자기 중단하면 금단 증상으로 인한 불안과 초조함이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항우울제의 경우 항불안제보다 반감기가 길기 때문에 대부분의 금단 증상이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록세틴(Paxil)과 같은 항우울제는 반감기가 짧아 갑자기 중단하면 금단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또한 고용량/다중 약물을 복용하다가 갑자기 복용을 중단하면 심각한 금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약 복용을 중단할 때는 처방한 의사와 상의할 필요가 있다. 만일 의사의 진찰을 받기 어려운 경우 항불안제/수면제 > 항우울제 순으로 2-3일에 걸쳐 1/2정씩 서서히 감량하여 금단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요약 및 제안 지금까지 정신과 약물의 주요 부작용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중독/의존, 졸음, 체중증가 등은 사람들이 흔히 걱정하는 정신과 약물의 부작용인데 정신과 약물에는 부작용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약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소량으로 시작하여 부작용을 확인하면서 서서히 증량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