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B형 독감;; 요즘 온갖 질병이 유행이죠..

요즘 독감, 코로나바이러스, 발열, 결핵이 유행한지 꽤 됐습니다. 아이들이 A형에 걸린지 꽤 됐는데 이번에는 B형 독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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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 일상 | 초등학교 5학년 아이 A형 인플루엔자 확진;; 요즘 독감이 유행이네요;; 초등학교, 중학교가 다 소란스럽다고 들었는데, 결국 우리집에서 A형 독감이 발견됐어요… blog.naver.com 수요일 오후 학교부터 열이 나더니 학교에서 집에 오니 38.3도 학원 일정 다 취소하고 병원가서 감기약 처방받아 먹고 열이 내려갔고.. 아침에 체온 39.6도 찍고 바로 병원에 갔어요! 선생님께서 당장 독감 검사를 받으라고 하셨고, 15분 뒤 B형 독감 진단을 받았습니다. A형 독감 때 발열과 근육통을 겪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바로 페라미플루 수액을 맞기로 했습니다. 약 5분간 식염수를 첨가한 후 페라미플루를 투여하였다. 총 25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확실히 A형 독감보다 근육통 같은 통증이 덜해서 누워서 휴대폰만 볼 여유도 있는 아이들이에요. 어떻게 아이들이 한 달 반 동안 A형과 B형을 가질 수 있습니까? 다들 잡히는 건 아닐까… 아이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몸이 아픈 것 같아요. 마스크만이 답인가? 그는 증상이 나아진 후 약 2주 후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했습니다. 페라미플루에 걸렸기 때문에 아까 처방해줬던 감기약만 먹으면 독감이 낫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집에 와서 푹 쉬세요… 수액은 확실히 빨리 낫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후에 약간의 열이 나더니, 일어나보니 열이 완전히 가라앉았습니다. 그래도 목이 아팠다. 오늘까지 푹 쉬면 좋아질 거예요! 유튜브를 보다보면 이런 뉴스가 연달아 나오네요. 진짜 독감이든 감기든 환자가 많은 것 같고, 병원도 사람들로 붐비고… 사람이 많은 곳에 갈 때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