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드잡스 한소하 입니다 어제 국토부에서 GTX를 포함한 교통망 관련 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 본 문서의 제목은 ‘통근 30분 시대의 교통격차 해소를 위한 교통분야 3대 혁신전략’이다. 교통, 특히 철도 운송은 매우 강력한 위치 요인으로 간주됩니다. 이번 교통정책 고시와 관련하여 국토부 보도자료 원문을 공유드립니다. 포스팅 하단에 원본과 PDF 원본을 올려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교통분야 3대 혁신전략’. 출처는 국토교통부 보도자료입니다. 이번에 발표한 ‘교통분야 3대 혁신전략’은 다음과 같다. (1) 속도혁신 : GTX 확충 (2) 주거환경 혁신 : 신도시 광역교통 개선 (3) 공간혁신 : 철도와 도로를 지하화
목차의 첫 번째 부분에서는 이 정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이어서 3대 혁신 전략과 세부 소개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재원(자금) 조달 방안과 실행 방안을 담고 있다는 점이다.
위 이미지의 오른쪽(3p)은 본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1페이지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주요 키워드를 간단히 살펴볼까요? 수도권 GTX, 제2 GTX, 지방권 광역급행철도, 교통약자 맞춤형 정책, 광역버스, 지하철, 지하도로, 도시항공교통, 자율주행… 이후 현재 진행 중인 사업도 있다. 테이프를 자르고 청사진으로 제시된 것들도 있습니다.
아마도 이번 국토부 보도자료에서 가장 무게감을 주고 눈길을 끄는 아이템은 바로 ‘GTX’일 것이다. 현재 진행 중인 GTX-A, B, C 계획을 다시 한 번 검토하고 있습니다. 우선 올해 일부 구간에서 GTX-A가 오픈될 예정입니다. 3월 수서~동탄 구간을 시작으로 파주운정~서울역 구간도 연내 개통될 예정이다. 핵심 삼성역을 포함한 전 구간 개통은 2028년에야 실현될 예정이다. GTX-B와 C는 A에 비해 뒤처져 있다.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GTX-B는 2030년, GTX-C는 2028년 개통일로 알려지고 있다. 두 노선 모두 연내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노선 연장 계획도 발표됐다. 대상지역은 평택(GTX-A), 가평~춘천(GTX-B), 동두천, 아산(GTX-C) 등이다. 지자체가 부담하기로 합의하면 기한 내 공사를 시작하는 것이 목표다. 기존 GTX에 이어 ‘제2의 GTX’도 본격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3개 노선이 있습니다.(1) GTX-D : 김포/인천~팔당/원주 (2) GTX-E : 인천~대장~덕소(+연신내)(3) GTX-F : 외곽순환선 너머 신축공사 대곡~수원 등 제5차 국철망 계획에 노선이 반영돼 203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고 합니다. 멀다… 개별적으로 발표되어 진행 중인 GTX 노선을 보면 이런 비전이 있다. 노선도를 보면 꼭 지하철처럼 생겼어요. 이 노선도가 현실화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 계획만 보면 적어도 2035년 이후이지만, 시행 과정에서 변경과 지연의 여지가 상당히 있다. 그래도 하나씩 실현된다면 수도권은 실제로 계속 확장되고 집중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도권의 인프라와 가치는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입니다. 한편, GTX가 만들어지면 그 가치가 상승할 곳이 어디인지, 어떤 곳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지, 실현하는 데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지 신중하게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도권 GTX 외에 광역도시철도망 계획도 제시됐다. 대전~세종~충북이 선도사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다른 노선도 민간이 의향서를 제출하면 우선 추진 대상으로 고려된다고 한다. 광역도시철도망 확충대상은 위 우측 이미지(p.8)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교통망이 확충되었음에도 여전히 편리하다고는 말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김포골드라인이다. 지인이 이 길로 출퇴근하면서 겪은 일을 들려주더니 거의 기절할 뻔했다고 하더군요. 그는 결국 이사했습니다. 김포골드라인 혼잡완화대책, 교통취약지역에 광역버스 도입을 확대하는 등 교통환경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광역버스의 경우 2층버스 확대, 전용차로 운행노선 조정, 중간배차, 좌석예약제, 급행노선, BRT 등의 방안이 제시됐다. 이 밖에도 광역 DRT(수요반응버스), 전세버스, 교통약자 지원 방안 등도 구체적으로 명시됐다. 4대 권역의 광역교통도 집중투자 대상으로 선정됐다. (1) 동부권 : 하남교산, 남양주 왕숙·양정 지하철권 (2) 북부권 : 고양 창릉, 양주신도시 (3) 서부권 : 인천 계양·부천 대장, 시흥은계 (4) 남부권 : 시흥거모, 평택고덕별 구체적인 대상 구간은 문서를 확인해주세요. 갈등이 있는 부분은 조정을 통해 신속하게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지상철도를 지하화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도 제시됐다. 철도 외에 지하도로도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차세대 교통망과 라이프스타일 중심의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한 계획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야교통과 교통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고 자율주행버스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교통비 절감을 위한 K-PASS(대중교통요금 환불·할인 제도), 오픈형 교통데이터를 통한 교통서비스 창출, 플랫폼택시 서비스 개선 등을 계획하고 있다. 모든 좋은 아이디어의 성공은 대부분 돈에 달려 있습니다. 재정적 자원과 사업 타당성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문서 후반부에는 이번 국토교통부 보도자료에서 발표한 추진사항별 재원계획과 시기 및 조치, 담당부서 등을 명시하고 있다. 목록을 보면 한두 가지가 더 있습니다. 어떤 일이 이루어질지, 어떤 일이 버려질지, 어떤 일이 변할지 궁금합니다. 멀리… 그것은 미래입니다. 첨부파일(보도자료) Transportation_sector_3 major_innovation_strategies_240125.pdf다운로드 파일내 컴퓨터에 저장 네이버에 저장 MYBOX GTX-첫 개통, 임기 내 D·E·F 노선 예정… 윤석열 정부 ‘제2 GTX’ 본격화, 농촌지역 광역고속철도(x-TX) 도입, 2층 광역버스 확대 등 교통격차 해소, 수도권 전역 좌석예약 확대 www.molit.go.kr 부동산 시즌 , 이런 것들이 교통망 발표가 났을 때 좋은 소식인 것 같았고 시장은 들떴습니다. 현재는 ‘총선용’이라는 여론이 팽배해 얼어붙은 시장을 녹일 만한 화력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의 계획이 많이 담겨 있고, 핵심 의제인 GTX가 빨리 추진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다. 그러나 국가가 정책을 추진함에 따라 속도와 형태는 다르지만 주된 방향이 집중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혜택을 받을 지역이 있을 것입니다. 답안지가 아닌 힌트를 모아 공부하다 보면 어느 순간 빛나는 기회가 보일 수도 있습니다. 당장 흥분할 필요는 없습니다. :: 부동산 이슈와 함께 보면 좋은 정보 :: – 임대차 계약 시 필요한 서류 정리 및 준비 – 임대차 중도해지 보상금은 누가 지불하나요? – 구독 당첨자는 언제 발표되며, 당첨자는 언제부터 볼 수 있나요? – 동일단지 내 특별공급/일반공급 다중청약 가능성 – 상업투자나 창업시 피해야 할 5개 입지 – 아파트 청약 전 꼭 확인해야 할 취득세 산정 시점 – 무순위 vs 선착순 , 선착순 배분, 차액정리 – 가족간의 금전거래를 위한 차용증 만들기 도시의 적정금리 & 증거인플루언서의 팬이 되어주세요. 유익한 정보로 보답하겠습니다 🙂 회사 내에서의 자신감 회사 밖의 자유 부업 프로젝트 by 한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