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파티 메인 메뉴로 추천하는 밀팡수저묵전골.
마트에서 소소한 식료품을 사도 5만원이 드는 고물가 시대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밥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집에서 요리하는 것이 더 가성비 좋다는 생각도 들게 되었습니다. – 외식보다는 요리해서 먹어요. 한식을 적당히 먹을 줄 알고 집에서 자주 해먹는데, 이자카야에서 파는 메뉴들은 집에서 해먹기가 힘들어서 밀키트를 이용해요. 그 중 어묵과 수지가 들어간 밀팡 어묵전골은 지금까지 먹어본 식사 키트 중 최고였습니다.
배우 김승수를 모델로 한 밀팡에서 출시한 수지오묵전골 입니다.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주문하고 집까지 배송받을 수 있는 편리함은 물론, 패키지도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요리 후에도 깔끔하게 분리해서 모아둘 수 있도록 포장되어 있어서 딱이에요!
쫄깃한 식감과 콜라겐 덩어리가 돋보이는 수지. 고품질 생선살만을 사용하는 부산산 ‘대원어묵’으로 만든 밀팡어묵전골. 어묵전골도 맛있지만 제가 좋아하는 수지도 들어있어서 특별한 식사키트에요. 홈파티로 준비하시면 국요리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조리방법은 간단하지만 약간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우동면과 야채를 삶아 찬물에 씻어야 하므로 냄비 2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3대에 걸쳐 이어져 내려오는 어묵 본가의 대원 어묵과 사누키 우동, 소스, 수지, 손질하고 손질한 야채 등이 담겨 있는 풀 패키지입니다.
조리방법을 살펴본 후 조리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면과 야채를 물에 삶을 냄비를 준비했습니다. 소스+어묵+수지를 동시에 조리할 때의 장점은 냄비를 센 불에 7분 이상 끓여야 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점!
어묵은 생각보다 크기가 크므로 한입 크기로 잘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잘라보니 어묵 속이 딱딱하더라구요. 3대째 이어져 온 명문 대원어묵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어묵을 만져보면 보통일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익히지 않아서 어묵이 조금 딱딱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자르는 게 서투른 분들도 손 다칠 걱정은 없어요! 물 1.5L에 가다랭이와 참치액으로 만든 밀팡 특제 소스를 첨가하면 1단계가 완성됩니다. 특제 소스라고 하는데, 물에 뿌리자마자 이자카야에서 어묵전골을 주문할 때 풍기는 깊은 향이 풍긴다. 먼저 삶아야 할 어묵을 넣어줍니다. 2단계는 잘게 썬 대원어묵을 넣고 7분간 끓여주면 됩니다! 끓기 시작하면서 어묵의 단면이 부드럽고 통통하게 느껴집니다. 한편, 우동면과 야채를 끓일 물이 끓으면 면포에 넣고 흔들면서 뜨거운 물에 1분간 삶는다. 표고버섯을 뜨거운 물에 삶아 찬물에 헹구면 통통한 면발이 더욱 쫄깃해지기 때문에 이 과정은 꼭 필요합니다. 우동면과 야채를 넣고 3분 정도 끓이면 밀팡수저묵 전골 완성 홈파티 냄비에 끓여서 메뉴에 있는 그대로 담기엔 좀 투박해보여서 알록달록하고 예쁜 전골냄비에 옮겼어요 . 음식은 어떻게 플레이팅하느냐에 따라 더욱 맛있어지니 놓칠 수 없죠. 3인이 먹기에 꽤 양이 많아서 다음날 아침, 저녁으로 먹을 수 있고, 요즘 유행하는 하이볼과도 잘 어울린다. 맛있는 어묵전골과 하이볼을 이자카야에서 마시는 기분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밀팡 하이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국물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반찬도 준비되어 있어요! 한 번 삶아 찬물에 헹구어서인지 부풀어오르지 않는 우동면과 쫄깃한 어묵. 모든 맛을 아우르는 진한 국물~우동 면을 후루룩~ 면을 닦으면서 어묵을 먹으면서 하이볼을 홀짝이는 게 얼마나 맛있던지요! 술은 정말 알코올 중독이었습니다. 양이 너무 많아서 다음날 아침, 저녁으로 먹을 수 있었어요. 캠핑 갈 때 가지고 가는 것도 추천합니다. 추천! 밀팡 모듬캠핑 수저묵 전골키트 3인분 : 밀팡밀빵 (밀팡밀킷) 김승수 조리원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프리미엄 밀빵! 밀키트 전문업체 밀팡에서 즐겨보세요. smartstor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