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7년차 강아지 행동교정 전문 트레이너인 배럴독스쿨 대표 조재호 입니다. 개는 인간과 달리 몸 전체에 털이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애견 미용과 브러싱, 위생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이는 짧은 머리를 가진 단발 품종이 아니라 장발 품종의 경우 특히 그렇습니다. 또한, 곱슬곱슬한 털을 가진 반려견은 정기적으로 손질을 하지 않으면 지저분해 보일 수 있으므로, 실내에서 키우는 경우에는 최소한 2~3개월에 한 번씩 손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 주제는 애견미용 후 스트레스 증상과 대처방법, 애견미용실 선택방법 등을 자세하게 설명드리는 것입니다. 강아지의 첫 그루밍을 할 때 주의할 점.
고양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털을 자르는 것을 베넷 그루밍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항체검사는 모든 접종이 완료된 후 실시하며, 항체가 정상적으로 형성되면 그때 1차 그루밍을 시행합니다.
일반적으로 이 시기는 출생 후 3개월 반~4개월 정도이며, 강아지를 미용할 때 주의사항이 있으니 꼭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우선, 어린 강아지들은 낯선 환경에 노출된 경험이 없기 때문에 처음 애견미용실에 갈 때 극도의 긴장감을 느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바로 손질을 하게 된다면 심리적 트라우마로 인해 소심한 성격을 가지게 됩니다.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머리 자르기 며칠 전부터 자주 그 장소를 방문하고, 그곳에서 음식을 반복적으로 제공하여 익숙해지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다.
둘째, 미용 과정에서 들리는 이발기(이발기)의 소리가 낯설고, 낯선 사람의 몸을 통제하고 움직이지 못하게 제지해야 하는 스트레스로 인해 필사적으로 몸부림을 치게 된다. 그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고 개가 그루머의 손을 물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개가 인간 스킨십에 미리 둔감해질 수 있도록 교육하기 위해서는 보호자가 손으로 개의 몸 전체를 만지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그리고 집에서 가위를 구입하세요. 반려견에게 이발기 소리를 미리 노출시켜 주면 반려견 미용 과정에서 저항력이 크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셋째, 강아지의 털을 너무 짧게, 즉 촘촘하게 손질해서는 안 됩니다. 개에게 있어서 털은 옷과 같습니다. 그 역할을 하기 때문에 털을 너무 짧게 자르면 벌거벗은 느낌으로 우울함을 느낄 확률이 높으며, 그 결과 집에 돌아와도 구석에서 나오지 못하거나 기분이 나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찌할 수 없는. 넷째, 애견미용시간이 너무 길다.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으니, 너무 예쁘게 보이려고 머리를 자르기보다는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자르는 것이 최대한 빨리 그루밍을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으면 하루에 다 끝내려고 하기보다는 최대한 간단한 방법으로 자르는 것이 좋다. 강아지를 주기적으로 손질해 주세요. 미용 후 스트레스 증상과 대처방법. 보호자가 그루밍 후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식욕 감소 그루밍이 끝난 후 개는 집으로 돌아와 음식이나 간식을 받습니다. 먹지 않으려고 노력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억지로 먹으려고 하기보다는 마음이 진정된 후에 스스로 식사를 할 수도 있으니 충분한 휴식과 잠을 잘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이 먹지 않으려고 노력하면 스스로 먹기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기호도 높은 고기 중심 간식을 먹여 기분전환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 배변 실수 강아지를 손질한 후 스트레스를 받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의도적인 배변 실수입니다. 평상시에는 배변을 아주 잘 가리더라도 몸단장을 하고 집에 갈 수도 있습니다. 돌아와서 실수가 반복되면 꾸짖고 꾸짖기보다는 화장실 패드를 몇 개 더 깔고 산책하면서 야외 화장실 사용을 장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핥는 행동 : 항문, 성기, 발 등의 부위를 반복적으로 핥는 행동도 스트레스의 증상입니다. 특히 이런 증상은 털을 너무 짧게 자를 때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루밍 후 핥는 반려견이 있는 경우에는 털을 최대한 짧게 자르기보다는 일반 가위로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길이는 남겨 두는 것이 좋습니다. 4. 이발기가 엉덩이 주변을 자극할 경우 항문을 바닥에 쓸어버리는 증상인 엉덩이 스키를 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현상은 약 2~3일 후에 발생합니다. 점차적으로 멈추게 되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5. 공격성에 예민하고 소심한 성격의 경우, 손질을 해준 후 갑자기 공격성을 보일 수도 있고, 주인이 접근하거나 손으로 만지려고 하면 물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를 잠시 만지려고 하기보다는 일정 시간이 지나 강아지의 감정이 진정된 후 조심스럽게 접근하여 먹을 것을 주고 스킨십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애견미용실 고를 때 주의할 점 애견미용을 맡길 때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부분이지만, 애견을 잘 다듬는 것도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없이 긍정적으로 몸단장을 하고 다시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애견 미용실을 선택할 때 몇 가지 사항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은 곳을 선택 2. 빠른 손질 이렇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천천히 하더라도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 깊게 하는 곳을 선택하세요. 3. 너무 노출된 상황에서 애견을 손질하게 되면 주변 환경을 인지하기 때문에 애견이 더 애쓰게 되고, 결과적으로 이발이나 가위로 다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개 미용실 창문은 가려져 있습니다. 물론 안전상의 이유로 덮어주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이지만, 매우 밀폐된 환경에서 그루밍을 하는 장소는 최대한 피하는 것이 최선이다. 4. 반려견의 털을 관리하기 위해 보호자는 어떤 스타일을 사용하나요? 깎아줄지 여부에 대해 자세한 조언을 해줄 미용사를 선택하세요. 5. 미용실이 너무 멀다면 이동시간이 길어지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집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의 문제 행동을 교정하거나 강아지 훈련을 제공해야 하는 보호자. 언제든지 바랄견 조련사 조재호를 방문해 주세요. 아래 링크는 반려견을 위한 홈트레이닝 관련 글이니 함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개집 훈련 가격과 현장 훈련사를 선택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 안녕하세요. 대한애견연맹 1급 훈련사 경력 17년의 강아지입니다. 행동수정 전문가 바랄애견학교 조재호 대표입니다… m.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