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완골 근위부 골절 및 역방향 견관절 전치환술 수술 결과.

사례 이력

지난번 상완골 골절로 포스팅을 하신 80대 여성 환자분입니다. 병원에 오기 2주 전에 부상을 당해 바로 수술을 하기로 했으나 항응고제를 복용하고 있어서 일주일 정도 미루다가 수술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전 엑스레이

근위 상완골 4부분 골절은 결절이 크고 결절이 적으며 목이 골절되어 머리 안으로 밀려들어갔습니다. (목 충격)

역상견관절전치환술의 급여기준 나. 역치환재료를 사용한 경우 65세 이상 노인환자에서 회전근개 파열로 수복이 불가능하거나 수복성공의 가능성이 낮은 경우 회전근개 파열 관절병증, 치료불가 가성마비를 동반한 회전근개 파열, 심한 경우 류마티스관절염에서 회전근개 파열이 큰 경우 악성 종양 제거 후 재건 중 상완골 골절 상완골 경부 골절로 1차 수술이 실패한 경우 및 기타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3분, 4분 상완골 대체재료 일반 80세 이상의 목뼈 골절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

수술 후 엑스레이

수술 후 사진

수술과 관련된 몇 가지 고려사항 -1. 골절 수술 시 회전근개가 뼈에 잘 부착되어 있다면, 수술 시 인공관절 주변에 뼈가 잘 짜여져 있으면 기능적으로 더 좋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왼쪽 파란색 부분은 회전근개의 상하 힘줄이 붙어 있는 ‘대결절’이고, 노란색 부분은 견갑골 하부 힘줄이 붙어 있는 ‘소결절’입니다. .

그러나 역방향 인공관절이란 회전근개 파열이 심하여 회복이 불가능한 경우나, 어깨관절의 손상이 심하거나 이로 인해 어깨를 움직일 수 없는 경우에도 어깨를 움직일 수 있도록 고안된 인공관절 즉, , 회전근개가 기능하지 않는 경우. 조인트입니다. 따라서 회전근개를 부착하는 부위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혹은 힘줄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오른쪽 사진처럼 완벽하게 부착하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수술시간 증가로 인한 부담이 커질 수 있고, 용적 증가로 인해 관절의 가동범위가 제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2. 절골 정도의 골절이 아닌 광범위한 회전근개 파열이나 관절병증으로 인해 역인공관절을 시행하는 경우 기본적으로 원래의 뼈는 최대한 남겨둔다. (노란색 선에서 절개) 따라서 인공관절과 뼈의 접촉면이 넓어지므로 고정이 견고해집니다. 이를 통해 시멘트 등을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짧은 기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짧은 기구를 사용하거나 나중에 재수술이 필요할 경우 원래의 뼈가 더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재수술을 해도 결과가 더 좋습니다)

반면, 위 환자분과 같은 골절의 경우에는 빨간색 선처럼 하부에 인공관절을 고정해야 합니다. 위의 경우에 비해 뼈와의 접촉면적이 작을 수밖에 없으므로 안정적인 고정을 위해 시멘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꺼운 줄기를 사용하면 뼈가 부서지기 쉬우므로 적당한 두께를 선택하고 시멘트를 이용하여 고정해 줍니다. 상완골 근위부 골절과 회전근개 광범위 파열 등 인공관절 수술의 경우에도 상태에 따라 기구 선택 및 수술 방법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좌: 골절 / 우: 광범위한 회전근개 파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