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빙판길에서 미끄러져 엉덩이를 부딪혀 내원한 젊은 여성 환자가 있었습니다. 미골 부위를 만져보니 통증이 꽤 심했습니다. 그녀는 그것이 골절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여 X-레이를 촬영했고 뼈가 여전히 잘못 정렬되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미골 골절은 엑스레이에서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할 경우 진단을 위해 CT나 MRI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뼈가 부러졌는데 걸을 수 있나요? 갈라진 꼬리뼈는 어떻게 치료하나요?
꼬리뼈(미골)는 천골(천골) 끝, 항문 근처에 위치한 퇴행성 뼈입니다. 얇고 날카롭게 튀어나와 있기 때문에 엉덩이에 부딪히면 부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깨지거나 금이 가면 만지기만 해도 많이 아프다. 앉아서 의자를 만져도 통증이 심하다. 따라서 치질쿠션(가운데 구멍이 있는 쿠션) 위에 앉는 것이 좋습니다.
미골은 체중을 지탱하거나 다리와 연결되는 뼈가 아니기 때문에 미골에 금이 가더라도 보행에는 큰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대신 골절된 부위를 만지면 많이 아프다. 팔이나 다리의 경우 깁스로 고정하지만 이 부분은 고정이 어렵습니다. 치료에는 뼈가 잘 붙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붙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포함됩니다. 그러나 비뇨생식기와 연결된 신경까지 손상된 경우에는 응급수술이 필요하다. 이 경우 통증이 매우 심할 수 있으며 장 및 방광 조절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걸어서 병원까지 갈 수 있다면 대부분의 경우 수술이나 다른 치료가 필요하지 않고, 잘 낫기만 기다리면 됩니다. 세게 넘어지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등 강한 충격을 받으면 꼬리뼈뿐만 아니라 천골까지 깨질 수 있습니다. 천골은 꼬리뼈에 비해 크고 두껍기 때문에 쉽게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만, 골절되면 통증이 더 심해지고 치유되는 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립니다.
뼈가 잘 붙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뼈가 재부착되는 과정에서 조골세포(뼈를 생성하는 세포)와 파골세포(뼈를 녹이는 세포)는 서로 다른 역할을 합니다. 손상된 뼈조직을 청소하고 새로운 뼈조직을 다시 만들어주는 과정입니다. 골절회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이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뼈가 약해지기 쉽고, 부러지기 쉽고 회복도 더디게 됩니다. (단, 나이는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변수가 아닙니다.)
피부에 상처가 났을 때 계속 만지면 손상되기 쉬운 것처럼, 뼈가 재생되는 과정에서도 움직이지 않게 잘 고정시켜 잘 붙어야 합니다. 미골 골절로 인해 앉는 것이 어려워지고 통증이 허리까지 쉽게 확장될 수 있습니다. 가능한 신체활동을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세요. 미골골절은 꼭 입원이 필요한 질환은 아니지만, 통증이 심하고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에는 1~2주간 입원하는 것이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음주와 흡연은 골절 회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음주는 골절 부위의 염증을 악화시켜 붓기와 통증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흡연은 말초 혈액 순환을 감소시키고 뼈 재생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뼈가 완전히 나을 때까지 담배를 끊는 것이 가장 좋으며, 담배를 끊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평소보다 담배를 덜 피우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원에서는 뼈가 잘 붙는 데 도움이 되는 한약을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골관절염, 소골탕 등 골절에 사용되는 다양한 처방이 있습니다. 사골국이 유명해요. 오케골탕은 당귀, 당귀, 녹용, 토사뿌리, 골수뿌리 등 보혈, 활성화, 강화 효능을 지닌 한약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골절이나 지연 유합에 사용하면 좋은 결과를 보인다는 논문이 많이 있습니다. (골관절염에 관한 글입니다. 참고해주세요 :))
공공자원 프로젝트 치료 기술 (6) 골다공증(Osteoporosis) – 민족의학 뉴스 2020년 7월 초에 보도될 수 있는 다음과 같은 가상의 스포츠 뉴스 기사를 먼저 상상해보자. ‘대한민국은 개최 예정인 제32회 하계 올림픽에 참가할 예정이다. 2020년 7월 24일부터 일본(도쿄)… www.mjmedi.com
미골은 보통 3~5주간의 고정이 필요하며, 천골은 4~8주간의 고정이 필요합니다. 일반인들은 뼈가 다 모이면 다 낫는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뼈가 붙어 있어도 뼈조직이 다시 단단해지고 골절 전처럼 회복되기까지는 최소한 몇 달은 더 걸린다. 또한 뼈가 아물었다고 하더라도 골절된 부위를 몇 달 동안 누르거나 만지면 많이 아플 수도 있습니다.
서울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 서울경희한의원은 한의원과 한의원이 함께 개원한 통합의원입니다. 골절은 병원 내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골절 환자 중 통증이 심한 사람은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다. 통증을 줄여주는 침, 한약, 사골국 처방, 근육 손실 방지를 위한 도수 운동 요법 등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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