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가볼만한 곳 세계유산도시 고창사진전시관
선운산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선운초서문화관은 이제 세계유산도시 고창의 사진전시관으로 거듭나 고창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건물 외벽에는 1, 동학농민혁명기록, 2, 고창 고인돌유적, 3, 전북서해안세계지질공원, 4, 고창갯벌, 5, 고창생물권보전지역, 6, 농악, 7, 고창유네스코 등이 새겨져 있다. 판소리 패널을 통해. 가 인정한 세계 보물 7대를 알려드립니다.
전시장에 입장하면 건물 외벽에 붙어 있는 칠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사진과 영상이 제공된다.
그리고 또 다른 벽에는 고창의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들이 걸려 있어 고창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창읍성의 야경 사진을 보다 보면 아름다운 광경에 잠시 시선이 머물게 됩니다. 고창읍성 맹종대나무숲입니다. 이곳의 특징은 중앙에 소나무와 조화롭게 자라고 있는데, 둘 사이의 공생관계가 보기 좋다. 2017년 개봉한 영화 군주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이른 아침 고창 청보리밭의 모습은 이렇다. 안개에 가려진 청보리밭의 풍경은 마치 꿈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문수사에 가을이 왔습니다. 천연기념물인 단풍나무 숲을 거닐 수 있는 문수사 진입로는 매년 가을이면 수많은 방문객으로 붐빈다. 올해도 또 기대됩니다. 무장객사의 모습은 이러합니다. 조선 선조 14년(1581)에 건립되었으며, 조선시대 무장에 온 관료와 사신들의 숙소로 사용되었다. 고창갯벌축제입니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의 핵심지역입니다. 2010년 2월 람사르 습지로 지정되었으며, 기어다니는 게, 조개 캐기,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추억의 장소이다. 고인돌과 은하수. 고인돌은 청동기시대 무덤의 대표적인 형태이다. 고인돌 유적과 은하수의 모습은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병바위는 오랜 세월에 걸친 풍화작용을 거쳐 거대한 암벽으로 변모하였습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사람의 머리 모양이나 조롱박 모양을 한 경승지이다. 선운사에 가을이 왔습니다. 점점 물색이 변해가는 고창 선운사에서 가을이 기다려진다. 대죽도의 일몰, 동호천의 황새, 선운사의 꽃, 운곡저수지를 보여줍니다. 대죽도는 섬에 대나무가 무성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저녁 노을을 감상하기 좋은 곳으로, 선운사 동호천과 운곡저수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선운산관광단지 입구에 위치한 세계유산도시 고창 사진전시관. 가을 여행지 선운산에 오셨다면, 아름다운 고창의 사계절을 영상과 사진을 통해 먼저 들러보세요. 세계유산도시 고창사진전시관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선운사로 158-5 주차 및 입장료 : 무료 #고창관광 #고창가볼만한곳 #선운산여행 #고창사진전시관 #세계유산 사진전시관 #세계유산도시 #고창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