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리움한의원 오유리원장입니다.질염치료라고 하면 가장 먼저 산부인과의 차가운 의자, 그리고 질 경부를 강한 압으로 벌리는 질경과 함께 불편하고 딱딱한 느낌들을 연상하게 되죠…질염치료는 성경험이 있는 여성들만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과연 그러할까요? 유리움한의원에서 좀더 편안하고 근본적인 질염 치료!!성경험없는 청소년이나 유아들도 무리없이 받을 수 있는 질염 치료를 소개해드립니다. 또한
현재 유리움한의원 질염치료는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므로 02-6713-2517 로 전화주시거나 카톡플친 @유리움한의원 으로 문의주시면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질염은 성관계 때문에 생기나요? 저는 성관계 경험이 없는데 질염이 왜 생길까요?
오래전에는 질염이 성관계로 전파되고 발생된다는 의미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질염에 걸렸다고 하면 성파트너가 많다고 짐작하거나 청결관리를 제대로 못했다는 책망어린 주위의 시선을 느끼기도 했죠. 실제로 질염은 외부 세균의 유입이나 곰팡이균의 증식, 바이러스 감염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발생하지만, 성관계로만 질염을 일으키는 균이 초기유입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현대사회에서는 외부적인 요인 외에도 면역력 문제로 인해 질염이 잘 낫지 않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들이 정말 많답니다. 또한 면역력이 많이 낮아져있는 상태에서 공공장소인 사우나, 목욕탕, 수영장 등에 갔다가 감염되는 경우들도 많고요. 오랜 시간 앉아서 수업을 듣는 청소년들의 특성상 외음부주변이 통풍이 잘 안되고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체력 면역력 저하가 심해지면서 질염이 빈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치료하는 질염 고객분들중에 성경험이 없는 청소년들도 상당수 있어요. 균검사를 하기도 하지만 산부인과에 가더라도 성경험이 없으면 질 안쪽에까지 접근하는 균검사는 하지 않기 때문에 분비물이 지나치게 늘거나 외음부가 가렵고 따가운 증상 등을 느끼면서 질염에 걸렸다는 걸 알게 되죠. 이러한 경우에는 방금 말씀드린 주된 증상 3가지를 개선시키면 질염 관리가 잘 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분비물, 그리고 두번째는 질가려움, 세번째는 질따가움과 회음부 붓기입니다.
산부인과에서 사용하는 질정이나 질 내 세정 치료 등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한의원에 질염치료를 위해 오는 청소년들도 많은데요. 저는 원내 치료와 한약, 청궁수, 맞춤 아로마 스프레이 등으로 질염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질염에 시행하는 한방 치료는 질내 침습적이지 않으면서 실제로 분비물이나 질가려움 질따가움 등의 점막 변화로 인한 증상을 감소시킵니다. < 청소년 질염 치료의 대표적 방법 >*침 약침 – 질내 해독을 도와주는 침 약침 치료가 가능합니다.* 한약 – 개인의 몸상태에 맞춰서 1:1 처방이 들어가며 과하게 생성되는 습담 등을 제어하고 자궁주변 혈류순환을 강화합니다. 이 과정에서 외음부주변으로 울혈이 심해 발생했던 질가려움, 질따가움, 부종 등의 증상이 개선됩니다.*아로마 스프레이 – 질염의 양상이나 주된 증상에 따라 개인마다 다르게 에센셜 오일 구성을 다르게 처방하여 제가 직접 조제하며 깨끗한 속옷에 뿌려주면 아로마의 효능이 외음부 점막에 깊이 투과되어 질염 균의 활동을 억제하고 소염작용을 발휘합니다. *청궁수 – 순도 100% 한약 제재를 외음부주변에 발라 사용하는 질 세정제와 치료제의 역할을 합니다. 화학물질이 함유되어 있지 않고 회음부 주변의 항염, 항균 효과가 탁월하여 일상생활속에서 세정을 제대로 하는 것만으로도 질염의 올바른 관리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스테로이드 연고나 항생제 투여 없이도 다양하고 안전한 방법으로 질염을 치료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제재들은 많이 있답니다. 그래서 질내 침습적인 과정 없이도 청소년이나 성경험이 없는 분, 그리고 유아들의 질염치료까지도 가능합니다.
검사하면 균은 없다고 하는데 왜 자꾸 질에서 분비물이 나오죠? 이러면 저는 질염인가요 아닌가요?질염인지 아닌지 여부를 결정하는 건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std검사처럼 균이 항목별로 음성 양성으로 나오는 것에 따라 “당신은 질염입니다 아닙니다’를 결정하기도 하죠. 그러나 꼭 균이 검출되지 않는다고 해서 질염의 늪에서 자유로운 건 아닙니다. 균은 없는데 자주 회음부가 붓고 빨갛게 되거나, 간지러움이 심하다거나, 분비물이 너무 많은 경우에도 증상으로 질염을 진단하게 됩니다. 분비물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부분이 있는데요. 질염이 낫는다고 분비물이 하나도 없어지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 여성의 회음부에서 어느정도 투명하거나 백색의 분비물이 나오는 것은 정상입니다. 가끔 고객분들이 치료를 받으면서 80%이상 치료 완성의 단계에 왔는데 “왜 저는 아직도 분비물이 있나요?” 라고 물어보시는 경우들이 있어요. 이런 경우가 제가 말씀드린 ‘질염이 나으면 분비물이 없다!’ 라는 오해인거죠. 여성의 회음부에는 자연스럽게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분비물을 내는 샘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염증이나 세균의 감염으로 수도꼭지가 고장나듯 지나치게 많은 양의 분비물이 나와서 생활이 불편해지거나 냄새를 동반한 분비물이 나오거나, 황색이나 연두색 등의 고체형 분비물이 뚝뚝 내려온다든가 하면 질염의 범주에 들어가게 되는 거랍니다. 그래서 질염은 단순히 균이 있다 없다로만 볼 게 아니고 여성의 삶에서 불편함이 있느냐 없느냐도 판단해야 하며 딱히 다른 증상이 동반되지 않는 약간의 투명 분비물은 그다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정상 질 분비물이라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래 영상에서 전체 내용을 확인하세요! 50m NAVER Corp.더보기 /OpenStreetMap지도 데이터x NAVER Corp. /OpenStreetMap지도 컨트롤러 범례부동산거리읍,면,동시,군,구시,도국가유리움한의원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길 137 11층 3호예약